기술안전부사장에 심재원 前 사업본부장 임명
한국남부발전(주) 심재원 前 사업본부장이 ‘신임 기술안전부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하 남부발전)은 3월 3일 부산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상임이사(기술안전부사장)에 심재원 前 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심재원 신임 기술안전부사장은 부산 해운대고와 부산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이래 남부발전 대외사업개발팀장, 감사실장, KOSPO 영남파워 대표이사, 신인천빛드림본부장, 사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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