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에서…‘2023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품질시스템 구축 지원사업’ 등 소개 및 개별 맞춤 상담 진행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하 원산협회)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원전기업 지원사업 2차 통합설명회’가 오는 4월 6일 오후 3시부터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2차 통합설명회에서는 원자력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원산협회에서 진행하는 ‘2023 원자력생태계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품질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또한 ▲2024년 원자력 R&D 기획방향(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정성일 원전산업실장) ▲2023 중소기업 R&D 지원방향(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곽후근 기술혁신지원단장) ▲2023 중소기업 정책자금·기타자금 융자사업(중소벤쳐기업진흥공단 노태경 과장)을 소개하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개별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3차 통합설명회부터는 지난 3월 29일 공식 체결된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관련 두산에너빌리티의 협력기업 일감 발주계획과 산업은행의 원전 중소·중견기업 동반성장 특별금융 프로그램 설명도 이뤄질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는 지원대상과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한 사항은 사업담당자와 1:1 상담을 통해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원산협회는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재도약 지원을 위해 금융, 경영·인력, R&D, 판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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