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 톡톡
봄철 화재사고 진압 활동 지원 적극 나서
봄철 화재사고 진압 활동 지원 적극 나서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종현)가 발전소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사고 지원에 적극 나서는 등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흥발전본부는 지난 9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활동을 지원했다.
영흥발전본부 방재센터는 9일 오후 12시 25분경 인천 종합상황실로부터 소방차, 인력 지원 요청을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소방차 급수지원 및 진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들풀 150평 및 잡목 일부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영흥119안전센터, 영흥발전본부 및 영흥면 의용소방대 합동으로 30여분 만에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진압할 수 있었다.
한편,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재난안전 및 피해 복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발전소 운영은 물론 지역사회의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앞장 서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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