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전력공급과 발전소 작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현장안전경영 활동 시행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6월 16일 분당발전본부에서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앞두고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발전소 작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경영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회천 사장은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발전설비 운전상황 및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발전기 고장 예방을 위해 정비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했다.
김회천 사장은 예년에 비해 빨리 시작된 무더위와 7월 많은 비가 예보돼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 전력공급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발전설비의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지시하고, 폭염으로 인해 근로자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 발생치 않도록 사전예방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9월 15일까지 김회천 사장을 비롯해 안전기술부사장, 신사업부사장, 경영지원본부장 등 경영진들이 각 사업소와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안전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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