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달 맞아 유공자 2가구에 단열공사 등 저에너지 주거환경 선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2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신박한 에너지 정리’14호·15호 전달식을 가졌다.
동서발전은 울산보훈지청의 추천으로 6.25 참전용사‧공상군경 어르신 2가구를 선정해 LED조명·창호·인덕션·도배·장판·단열강화 공사 등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을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면서, “신박한 에너지 정리를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저에너지 고효율주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5월 울산 중구 상이군경복지회관에 임직원·시민들의 걸음기부로 19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국가유공자들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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