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원전 운영 및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소통” 당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이세용 신임 본부장이 7월 4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전 직원이 안전책임자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 등 중요한 현안은 지역과 신뢰 구축 및 화합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진정한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일터, 즐거운 한울본부가 되도록 노·경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세용 신임 본부장은 부산대 물리학과를 나와 1991년 한국전력공사 입사 후 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제1발전소 시운전발전팀장, 한수원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한빛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운영실장, 새울원자력본부 2발전소장, 발전처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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