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S, ‘제21회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워크숍’ 개최
KINS, ‘제21회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워크숍’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3.09.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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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개 주제 발표 및 토론…원자력 전력계통 분야 기술기준 및 현안 공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제21회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워크숍’을 개최한다. 사진은 13일 개회식에서 KINS 황태석 부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제21회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워크숍’을 개최한다. 사진은 13일 개회식에서 KINS 황태석 부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이하 KINS)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제21회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워크숍’을 개최한다.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워크숍’은 원자력 전력계통 분야의 설계, 운영 및 규제 등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기준과 주요 현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이해 증진과 상호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자리로 2000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원자력 사업자 및 설계자, 규제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원전 전력계통 분야 전문가 120여 명이 참석했다. 

13일에는 ‘원전 전력계통 현안 및 기술기준 동향’과 ‘원전 전력기기 검증 현안 및 안전성 증진방안’을 주제로 총 7개 발표가 진행됐으며, 14일에는 ‘전력계통 설비개선 및 운전경험’을 주제로 3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KINS 김석철 원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전력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함께 전력설비의 신뢰성 향상도 한층 더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원전 전력계통과 관련한 설계, 제작, 건설, 운영 및 안전규제 등 전반적인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토의하고, 실질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원전 전력계통 분야의 안전성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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