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BESS 화재안전 강화’ 맞손
동서발전, 'BESS 화재안전 강화’ 맞손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3.09.15 2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에너지공사·KTR과 안전진단·화재예방 등 안전성 검증 협력
BESS 확대, 시장 활성화 기여…전력망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이 15일 한국화학융합시험 연구원 과천청사에서 진행된 'BESS 화재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현철 KTR 원장(왼쪽),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은 15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과천청사에서 제주에너지공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BESS(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등 각 기관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ESS 운영사업자인 동서발전·제주에너지공사는 국가공인시험평가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주기적 안전진단 및 화재예방 △화재원인 분석 기술지원 △화재안전 연구개발을 목표로 배터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성 검증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간헐성을 보안하고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BESS는 필수적”이라며 “화재안전 솔루션을 확보해 BESS의 시장 활성화와 국가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