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자리창출과 인재양성, 사회공헌 활동 등 협업과제 발굴해 추진키로
6개 공공기관장 건강한 공직풍토 확립과 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로 천명
6개 공공기관장 건강한 공직풍토 확립과 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로 천명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공공분야의 건강한 청렴 생태계를 조성하고 임직원의 청렴 생활을 다짐하기 위한 '릴레이 청렴실천 서약식'을 시행했다.
중부발전은 국립생태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과 지역사회 발전 및 협업 기반의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2018년 설립한 충청지역 혁신 네트워크 다함께소통단과 지역 일자리창출과 인재양성,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다양한 협업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한 '릴레이 청렴실천 서약식' 또한 공공분야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구성기관의 CEO가 모두 참여함으로써 건강한 공직풍토 확립과 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로 천명했다.
6개의 공공기관 기관장이 서로를 지명하며 이른바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서약식은 첫 번째로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의 서명으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나머지 기관 모두 서약식에 참여하며 다시 한번 신뢰와 소통의 윤리·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짐했다.
남종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함께소통단은 기관 간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ESG 경영을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수행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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