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확산으로 중대재해 예방 의지 다져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에서 15개 협력기업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동발전과 협력기업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제도 운영, 현장 안전관리 방안 등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2023년 마지막까지 깨어있는 안전의식을 함께 지속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남동발전은 협력기업과 함께한 안전동행 발자취와 앞으로 함께해야 할 안전 동행의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기업의 적극적인 협력과 실천을 요청했다.
협력기업들은 남동발전의 안전동행 정책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현장 안전관리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한국남동발전과의 동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해 올해 마지막까지 단 한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安全同幸'과 '안전의식 재무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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