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면 전통시장에서 600만원 상당 추석 물품 구입…경주시내 복지시설에 기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이하 월성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5일 본부 주변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경주시 문무대왕면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청렴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성 본부장과 대외협력처장, 1·2·3발전소 소장 등 본부 경영진을 비롯한 5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상인들 및 지역주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건어물·과일·채소류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
또한 김상희 문무대왕면 발전협의회장 및 임원들도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구입한 물품은 경주시 장애인복지시설인 청운어린이집과 예티쉼터, 노인복지시설인 민제의 집과 하나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아울러 청렴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렴캠페인’을 펼치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월성본부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오늘 행사가 경주시의 지역경제와 복지시설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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