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거된 폐전자기기는 E-순환거버넌스 측에 전달...친환경 공정 통해 재활용 예정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9월 6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친환경 캠페인 ‘모두비움 ESG 나눔 지역사회 폐전자기기 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수거된 폐전자기기는 E-순환거버넌스 측에 전달되고, 관련 법규를 준수해 친환경 공정을 통해 재활용될 예정이다.
‘지역사회 폐전자기기 순환 캠페인’은 콘텐츠진흥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인터넷진흥원, 나주숲체원, 환경산업진흥원 등 6개 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합동 캠페인으로 2022년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내 공공부문의 지속 가능한 ESG 경영실천 및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정례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폐전자기기 순환 캠페인 이외에도 빛가람ESG협의회 기관 합동으로 진행되는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에도 참여해 1차는 폐현수막 리사이클링 나주시 농업인재육성팀과 협의해 수확용앞치마 250여 개를 제작 배포했고, 2차 수거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