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제주 태양광발전사업자를 위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대응 전략 2차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지난 9월 진행했던 1차 세미나 후 2차 세미나 진행에 대한 꾸준한 요청에 따른 이번 2차 세미나는 제주도에서 태양광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설치 예정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해줌은 이번 세미나에서 제주도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을 위해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새로운 시장에서의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일대일 상담 시간을 통해 태양광사업자들의 개인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1차 세미나에 참석했던 사업자는 “새로운 제도를 직접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어 출력제어에 대해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막막하고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며 “발전사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 전문가가 설명을 해주니 많은 도움이 됐고, 특히 출력제어 손실 보상 방안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해줌은 이번 세미나 참석자 중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참여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1억원 상당의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1차 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1차 때는 사전 신청자 폭증으로 조기 마감돼 아쉽게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많았는데 꼭 2차 세미나에 참석해 출력제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해줌의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대응 전략 2차 세미나’는 해줌 홈페이지(https://www.haezoom.com/promotion/29) 혹은 전화(02-889-9941)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