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원전에 미친 영향 없어…가동 중 발전소 정상운전 중"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황주호/이하 한수원)은 "10월 25일 밤 9시 46분 발생한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km 지역 ‘규모 3.4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으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 값이 지진경보 설정 값(0.01g) 미만으로 계측돼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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