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안전규제 관련 소통 범위’ 확대
원안위, ‘안전규제 관련 소통 범위’ 확대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3.11.03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안전정책학회 등 타 분야와 ‘안전 라운드테이블’ 개최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유국희 위원장은 지난 11월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원자력안전규제 소통 세미나’에 참석해 국민안전 관점에서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대국민 신뢰도 제고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제사회연구원과 한국안전정책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 후원으로 열렸다.  

이번 세미나의 ‘국민안전인식 실태와 안전규제 세션’에서는 국가리스크와 국민안전을 주제로 채여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고, ‘안전 갈등 관리 세션’에서는 원자력 현안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규제환경과 합리적인 규제방안에 대해 허균영 경희대 교수의 발표와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뤄졌다.

유국희 위원장은 “그동안 원자력과 방사선 분야에 초점을 둔 소통의 범위를 넘어 원자력과 방사선 안전규제와 관련해 인문사회, 환경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그 논의를 확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겠다”며 참석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에게 원안위가 수행하고 있는 원자력과 방사선 안전규제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