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인센티브 강화, 고위직 청렴 책임 강화 등 임직원 윤리의식 내재화 위한 제도 개선 노력 우수 평가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11월 7일, KSR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사후관리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규격 제정 및 보급 기관인 국제표준화기구에서 기업의 부패 및 뇌물 수수 방지, 기업 간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한 국제표준인증으로 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매년 엄격한 사후 심사를 거쳐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해당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한전기술은 2022년 11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 유지를 위해 지난 10월 30부터 31일까지 경영시스템의 적합성과 유효성에 대한 심사를 받았다. KSR인증원 심사 결과, 한전기술은 청렴 인센티브 강화, 고위직 청렴 책임 강화 등 임직원 윤리의식 내재화를 위한 제도 개선 노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전기술 윤상일 상임감사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사후관리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임직원 모두가 윤리경영 실천과 부패 방지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서 기업 투명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전기술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사후관리심사 적합 판정을 통해 부패방지체계를 준수하고 청렴·윤리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재인정받았으며, 회사 부패리스크가 효과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내부통제 강화 활동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