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DX Forum 2023’ 개최…디지털 트렌드 공유
두산에너빌리티, ‘DX Forum 2023’ 개최…디지털 트렌드 공유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3.11.1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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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진화하는 산업의 미래’ 주제…효율성과 신뢰성 제고한 디지털 솔루션 사례 소개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1월 17일 분당두산타워에서 ‘AI로 진화하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DX Forum 2023’을 개최했다. 사진은 ‘DX Forum 2023’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1월 17일 분당두산타워에서 ‘AI로 진화하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DX Forum 2023’을 개최했다. 사진은 ‘DX Forum 2023’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1월 17일 분당두산타워에서 ‘AI로 진화하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DX Forum 2023’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 열린 ‘DX Forum’은 산업계 디지털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작년에 처음 열렸다.

이번 포럼은 한국서부발전 엄경일 기술안전부사장, 한국수력원자력 이승철 품질기술본부장, 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을 비롯해 공공·민자 발전, 화공 플랜트 및 제조 산업, 유틸리티/IT, 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초거대 AI가 가져올 디지털 UX의 미래 ▲산업 AI의 현재와 미래 ▲ 2024 AI로 진화하는 산업의 경쟁력(두산에너빌리티 사례)을 주제로 한 세션이 진행됐다. 이어진 산업 적용 사례 소개로 ▲초거대 AI를 적용한 터빈 진단 서비스 ▲산업용 Digital Detector 기술의 진화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의 디지털 솔루션으로 각종 산업현장에서 효율성과 신뢰성을 제고한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서비스 방향성도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특히 최근 화두인 초거대 AI, 생성형 AI 기술을 발전 및 제조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산업계의 노력들도 활발히 공유하는 등 실용적인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2013년부터 데이터분석팀, 디지털솔루션팀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이노베이션’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AI 최적화 솔루션을 국내 1000MW 발전소에 공급·제어망에 연결해 신뢰성과 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예측진단 솔루션인 ‘프리비전’을 화공 플랜트에 공급하는 등 산업 전분야로 디지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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