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법무보호복지공단에 ‘후원물품’ 전달
한전기술, 법무보호복지공단에 ‘후원물품’ 전달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3.11.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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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상자 가정에 전기요 30점 전달…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1월 20일 보호대상자 자녀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00만원 상당의 전기요 30점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1월 20일 보호대상자 자녀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00만원 상당의 전기요 30점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11월 20일 보호대상자 자녀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00만원 상당의 전기요 30점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직무대리 사무총장 문창수/이하 보호공단)에 전달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훈련, 취업·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전기술이 전달한 전기요 30점은 에너지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코자 경제적 고립 및 보호자의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 가정에 특별한 선물로 전달된다.

한전기술 상생노무처 정훈석 팀장은 “전기요 30점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보호대상자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전기술은 지역 중소기업 에너지효율화지원사업, 지역농가·소상공인 자립지원, 업(業)연계 자연결연 마을 전기설비 개선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 공공기관과 지역의 상생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협력 분야를 확대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문창수 보호공단 이사장 직무대리 사무총장은 “한전기술의 사회공헌활동은 에너지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전달된 따뜻한 선물은 보호대상자 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호공단은 한전기술과의 협력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보호대상자에게 희망의 문을 열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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