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적 위기극복 적극 동참, 현장 중심 에너지복지 위한 경영혁신 실시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주영남/이하 재단)은 재무적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코자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임직원 임금 동결과 사무총장, 보직자 전원 경영평가 성과급을 20~40% 자율 반납키로 결정했다.
재단 주영남 사무총장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로 노사 공감대를 형성해 성과급 반납에 뜻을 모았다”며 “혁신적 구조개선 노력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재무개선 노력과 경영혁신 노력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전사적인 비용 절감 등 긴축경영 노력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으며, 경영혁신을 위해 지난 9월 이사회를 통해 인력구조 개선안 보고 및 정비를 완료하고, 예산 효율화 이행을 위해 전년 대비 경상경비 6.6% 감축 등을 완료했다.
한편 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지원을 위해 에너지효율개선사업과 에너지협력사업을 활발하기 추진 중이며, 임직원 모두 에너지 취약계층의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형 에너지복지 전문기관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개선해 투명한 조직 운영에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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