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안전관리 K-Safety Net·재난대응 통합플랫폼 홍보
순환경제 실현 위한 폐자원 업사이클링 등 혁신사례도 선봬
순환경제 실현 위한 폐자원 업사이클링 등 혁신사례도 선봬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23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중부발전은 ‘디지털 안전관리 선도주자, 빅데이터 안전관리의 시작’, ‘폐자원의 변신, 순환경제를 실현한 중부발전’ 이라는 주제로 총 2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디지털 안전관리 홍보부스에서는 작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안전가이드를 제공, 빅데이터 기반 위험성 평가와 실시간 3D 안전맵으로 직관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한 ‘K-Safety Net’과 지속적인 데이터 축적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한 ‘재난대응 통합플랫폼’을 소개한다.
현장에서 실제 시스템 시연을 통해 성과를 홍보하고, 관람객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폐자원 업사이클링 홍보부스에서는 지속가능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중부발전만의 차별화된 혁신사례를 소개한다.
폐플라스틱에서 추출한 열분해유를 활용한 발전소 연료 활용, 폐배터리를 활용한 R-ESS 에너지 스테이션 구축, 뿔소라·조개 등 패각의 분말을 활용한 친환경 핸드크림,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우산 제작 등 폐자원의 업사이클링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중부발전은 박람회 기간 홍보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친환경 핸드크림과 업사이클링 우산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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