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개 지자체 중 영흥발전본부 탄소중립 우수 사업소 선정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종현)는 23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공모는 전국 지자체 243개를 대상으로 지자체 공무원, 극소수 기업을 발굴해 포상해 오고 있다.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영흥발전본부는 수도권 최대의 화석연료 발전소임에도 불구하고 ▲탄소중립 이행정책에 발맞춰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36%를 넘게 대규모로 감축, ▲대용량 신재생발전 사업추진 및 신기술 연구개발(CCU 및 IMTA) 투자, ▲환경부 및 인천시와의 협력채널 활성화, ▲무탄소 전원 조기도입 추진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종현 영흥발전본부 본부장은 “수도권 최대의 화석연료 발전소인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탄소중립과 사회적 가치창출의 진정한 의미와 ESG경영을 실행해 나가는 수도권 대표 에너지 공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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