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2호기 작업자 샤워용 온수탱크 전열기 제어반’ 소손
‘한빛 2호기 작업자 샤워용 온수탱크 전열기 제어반’ 소손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3.12.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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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게 제연조치...발전소 안전운영에 전혀 영향 없고, 인적 피해 없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이하 한빛본부)는 “12월 13일 오후 2시 6분경 계획예방정비 중(2023년 9월 19일~)인 한빛 2호기 출입통제건물 내에서 연기가 발생함에 따라 발전소 초동소방대 및 자체소방대가 출동해 신속하게 제연조치했다“고 밝혔다.

한빛본부는 절차에 따라 외부 소방대에 신고했으며, 작업자 샤워를 위해 설치한 온수탱크의 전열기 제어반이 소손된 것을 확인했다. 

한빛본부 관계자는 “한빛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중으로 발전소 안전운영에 전혀 영향이 없으며, 이 건으로 인한 인적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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