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노사, 안전전문가·협력업체 와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동서발전 노사, 안전전문가·협력업체 와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3.12.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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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안전경영책임계획 발표·안전관리 현황 논의…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EWP Safety Campus 운영 등을 선정하고 안전경영책임계획을 발표
14일(목) 오후 2시 동서발전 본사에서 진행된 '2023년 2차 안전경영위원회'에 참여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첫번째 줄 왼쪽부터 함병호 위원, 권용준 위원, 최상열 위원,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이영주 위원, 강병수 위원)- 사진자료2,3 설명 :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안전경영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자료4,5 설명 :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안전경영위원회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이 14일 본사에서 진행된 '2023년 2차 안전경영위원회'에서 2024년 안전경영관리 핵심 추진와 관련해 제발언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1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근로자대표·안전분야 전문가·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가졌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경영분야 심의·자문기구로, 안전분야 교수 등 전문가(5명)와 내부 위원, 근로자 대표, 협력업체 노사 대표 등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서발전은 2023년 안전경영 추진실적과 2024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위원들에게 보고하고 하반기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동서발전은 2024년 안전경영관리의 핵심 추진과제로 △비계·사다리 등 작업기구 위험성평가 툴 개발 및 운영 △참여·공유 중심 상시위험성평가 체계 추가 구축 △EWP 안전관리등급제 시행 △EWP Safety Campus 운영 등을 선정하고 안전경영책임계획을 발표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안전관리는 시작이 있을 뿐 끝은 없어야 한다”면서,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유해·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안전경영체계가 작업현장에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안전문화대상’국무총리 표창 수상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4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 달성 △고용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4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 달성 등 안전분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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