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려운 이웃에 온누리 상품권, 어르신 보행보조기, 쌀 등 맞춤형 지원 시행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성국)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연말연시 사랑의 온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영흥발전본부는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영흥면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온누리 상품권과 어르신 보행보조기, 쌀 등 맞춤형 지원을 시행했다.
지난 12월 21일에는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시 쪽방촌 취약계층에 직원들로 구성된 영흥나눔봉사단이 직접 방문해 20kg 쌀 170포대를 전달했고, 12월 22일에는 영흥면과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및 한부모가정 97가구를 선정해 온누리상품권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 28대를 지원했다.
아울러 영흥면에 소재한 중증장애인 일터인 ‘공감’이 최근 화재안전현장조사에서 개선조치명령을 받아 시설보완 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노후 소방설비 교체 공사비 지정기탁을 통한 긴급조치로 지역거주 장애인들의 일터 보전에 도움을 주는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흥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다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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