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향상 위한 자문…청렴도 향상과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조성 앞장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청렴도 향상과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산업계와 학계 등에서 명성이 높은 전문가를 추천받아 외부위원 4인으로 구성된 ‘제5기 청렴옴부즈만’을 출범했다.
한전KPS는 지난 3월 29일 본사 혁신홀에서 이성규 상임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청렴옴부즈만 위촉식’ 및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한전KPS 청렴옴부즈만은 앞으로 사내 민원사무나 갑질 등의 처리과정 및 관련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한전KPS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이성규 한전KPS 상임감사는 “위원님들의 조언을 적극 반영해 국민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공정의 의지로 정직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시각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옴부즈만 의견을 수렴해 회사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옴부즈만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제 ’2024년 제1차 운영협의회‘에서는 민원현황과 회사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의견 및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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