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한윤승 기자
  • 승인 2024.04.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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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후속 참여자로 지목
이승우 한국남부발전(주) 사장(왼쪽 네번째)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인 ‘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본사 직원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주) 사장(왼쪽 네번째)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인 ‘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본사 직원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8월부터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짐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1일 진행된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23일 박형준 부산시장이 다음주자로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을 지목하여 진행됐다.

이승우 사장은 후속 참여 기관으로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남부발전은 친환경 전력생산에서 더 나아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행안부, 환경부 등과 협업하여 세종정부청사 내 전체 카페를 대상으로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을 도입해 일회용컵 없는 정부청사 구현에 기여,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이란 커피숍에서 음료 주문시 천원을 추가 부담하고 다회용 컵에 음료 주문, 음료를 마신 후 다회용 컵을 무인 반납기에 반납하면 천원이 현금 또는 포인트로 환급되며 반납된 컵은 외부 업체에서 수거·세척 후 매장에 재 공급해 주는 시스템이다.

캠페인에 동참한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플라스틱을 만드는데 5초, 쓰는데 5분, 분해되는데 5백년이라는 팩트 앞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플라스틱 사용 저감과 생활 속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를 남부발전 전 직원에게 확산하여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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