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 3·4호기 건설 협력사 연장근로자 사기진작 격려품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제2건설소(소장 이용희)는 4월 4일 새울 3·4호기 건설 현장에서 연장작업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사기진작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기진작 행사에서는 새울 3·4호기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배관 시공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샌드위치, 주스 등 간식을 전달했다.
이용희 제2건설소장은 “새울 3·4호기 적기 준공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한 작업과 사고 없는 건설 현장을 만드는 데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새울본부 제2건설소는 연장작업을 수행하는 협력사 근로자를 위해 사기진작 행사를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새울 3·4호기는 20024년 2월 말 기준 종합 공정률 92.38%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