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23년까지 6년 연속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최고등급(S등급) 유지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하 중부발전)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개인정보관리수준 진단’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76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정보주체 권리보장, 개인정보 침해방지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중부발전은 개인정보보호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CEO 및 발전소 본부장이 직접 참여하는 전사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캠페인 ▲개인정보보호 의식 함양 및 이해도 증진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퀴즈 이벤트 ▲전직원이 참여하는 정보보호 취약점 찾기 및 아이디어 공모전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노력한 결과 6년 연속 개인정보보호 최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 향상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보안활동을 통해 대내외 고객 개인정보를 더욱 철저히 보호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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