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맞아 청송호 하부댐 내 부유물 제거 및 수변구역 쓰레기 수거
한국수력원자력(주) 청송양수발전소(소장 김경민)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16일 파천면 새마을회와 합동으로 ‘청송호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4월 4일 파천면, 파천면 새마을회와 체결한 ‘상·하부댐 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 발전소 및 주변지역의 환경보전과 동시에 지역주민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키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청송양수발전소 직원 및 파천면 지역주민 60여 명은 청송호 하부댐 내 부유물 제거 및 수변구역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심부섭 파천면장은 “댐 주변지역 유관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이라 더욱 뜻 깊다”며 청송양수발전소와 참여해 준 지역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경민 청송양수발전소장은 “친환경사업소인 청송양수발전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주민 합동 환경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상생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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