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전략체계 구축, 화력발전소 핵심기술 확보 노력 인정받아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하 중부발전)은 2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4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술경영부분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세계 수준의 에너지공기업을 목표로 회사 2025경영전략과 연계한 ‘Global Energy EPCOM(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Operation & Maintenance
Leader)‘ 라는 기술비전과 전략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중부발전은 발전회사 최초로 기업부설연구소인 기술연구센터를 설립, 발전소운영 핵심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있으며, 예측정비와 과학화된 설비관리로 세계 최장이자 최초인 보령화력 3호기의 ‘5,000일 무고장 운전’을 달성한 바 있다.
중부발전은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혁신,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4 한국의 경영대상’ 기술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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