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맞아 글로컬기업 도약 및 제2의 창사 의지 천명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하 중부발전)이 2일 새로운 CI를 선포하며 새해를 맞았다. 새 CI 선포는 지난 2001년 창사 이후,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공기업의 능동적 대응과 변화를 바라는 시대적 요구를 따른 것이라고 중부발전은 밝혔다.
중부발전의 신규 CI는 새로운 비전(세계적 수준의 에너지 공기업)과 여러 지향가치를 형상화함과 동시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고자 영문 社名(Korea Midland Power Co.,LTD)의 약칭 KOMIPO를 활용했다.
중부발전은 또 비전의 구현 그리고 2015년 본사이전(서울→보령시)의 모범적 완수를 통해, 글로컬(Glocal)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각오와 의지를 천명했다고 덧붙였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외연적인 변화만이 아닌, 진정한 자아인식과 홀로서기를 통해,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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