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은 최근 쌀 가격 하락과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지역 농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영광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해 기증했다.
아울러 한빛원전은 이번 설을 전후해 전 직원이 쌀 구매 운동을 펼치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총 3,195포의 쌀을 구매한다. 또한 쌀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한빛원전은 작년에도 영광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해 쌀 2,075포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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