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고리 1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재가동’ 승인
원안위, ‘고리 1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재가동’ 승인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5.06.25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이하 원안위)는 4월 25일부터 정기검사를 수행해 온 고리 1호기에 대해 25일 재가동을 승인했다.

원안위에 따르면 고리 1호기는 이번 정기검사에서는 재가동전까지 수행돼야 할 80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마쳤으며, 원자로 및 관계시설의 성능과 운영에 관한 기술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재가동 이후 원자력안전 법령의 정기검사 절차에 따라 출력상승 시험 등 9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한수원에 따르면 고리 1호기는 25일 재가동에 들어가 오는 28일 정상출력(원자력 출력 100%)에 도달할 예정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