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 22일 온양복지문화센터
‘쥬라기 월드’는 1993년 블록버스터의 원조인 ‘쥬라기 공원’을 만들었던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을 맡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룡의 세계를 스크린에 펼쳐낸다. 영화는 125분 동안 육해공을 망라하는 다양한 공룡의 등장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티라노사우루스·렙터·카멜레온 등 다양한 생물의 유전자를 조합해 탄생한 하이브리드 공룡, 인도미누스 렉스는 12m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와 뛰어난 지능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고리원전은 매달 인기리에 상영된 최신영화를 기장과 울주지역에서 무료상영해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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