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10명 참여 사랑나눔 실천…매년 2회 헌혈운동 시행
한빛원전은 헌혈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해 혈액 부족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혈액 공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을 초청해 매년 2회 헌혈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한빛원전 직원은 “혈액부족으로 병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움이 헌혈이라고 생각한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전국 사업소에서 헌혈 운동을 시행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헌혈증을 전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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