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기후체제 하에서 원전의 역할 및 한국의 원전산업 경험 공유
민 상근부회장은 기조강연에서 ‘한국의 원자력산업 및 원자력 R&D 현황’을 주제로 한국의 원자력발전 역사와 기술자립 경위, 원전 운영 경험, 원전산업의 공급망, 현재 건설 중인 신고리 3,4호기 및 신한울 1,2호기 그리고 장기전원개발계획 등 한국에서 추진 중인 원전산업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동아시아 국가 간 청정에너지 분야의 정보 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원자력에너지 ▲전기 및 전력망 ▲태양에너지 ▲스마트에너지 시티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돼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시아 등 11개국 300여명의 관계자 간 정보교류가 있었다. 제1회 포럼은 2014년 중국 쓰촨성(Sichuan Province) 청도시에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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