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회사간 동반성장 협업을 위한 ‘발전회사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발전사 위원회)’가 17일~18일까지 서부발전 본사에서 개최했다.
발전사 위원회는 한수원을 비롯한 화력발전 5사의 동반성장업무를 담당하는 실무부서 관계자가 참가하는 회의로 중소기업 지원에 있어 발전회사간 중복투자를 피하고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 7월 발족한 이래 3차례에 걸쳐 동반성장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17일 열린 발전사 위원회에는 발전6사 동반성장 담당 처장과 팀장, 차장,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발전사 위원회가 상정해 논의한 안건으로는 ▲2016년 발전회사 동반성장위원회 운영계획 ▲발전사 동반성장 현안사항 협의 및 발전사간 소통 간담회 ▲2016 영국원전 진출전략 ▲발전사 공동 지원관리 시스템 구축방안 등이 다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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