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기장/울주지역 아동센터에서 ‘사랑의 산타행사’ 가져
이날 어린이들에게 전달된 크리스마스 선물은 고리원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러브펀드’를 통해 마련했다.
직접 산타할아버지 분장을 하고 행사에 참여한 고리원전 직원은 “선물세트를 들고 해맑게 웃는 아이들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며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내년 한해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리원전은 지난 22일에도 이용희 본부장이 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에 참여해 총 4,700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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