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명예방재단과 ‘밝은 눈 행복세상’ 사업 3년 후원 협약 체결
한수원은 실명의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에게 안과 수술비를 후원함으로써 희망의 빛을 되찾아주는 사업을 내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으며, 이를 통해 실명위기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 경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날 조석 한수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작은 정성을 모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개안수술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도와드림으로써 삶의 희망을 되살릴 것을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전력생산이라는 본연의 업무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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