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Fair Play 반부패 서약’ 동참
한전산업개발, ‘Fair Play 반부패 서약’ 동참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6.02.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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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 시민사회 등과 공동노력 통해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활동 전개

▲ 지난 18일 열린 ‘페어플레이(Fair Play) 반부패 서약’에 동참한 이삼선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뒷줄 맨 왼쪽)를 비롯한 정부기관 및 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이삼선)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주최로 지난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기관 및 70개 기업 대표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페어플레이(Fair Play) 반부패 서약’에 동참하고 페어플레이어 클럽에 가입했다.

반부패 증진을 위한 페어플레이어클럽(Fair Player Club)은 준법·윤리경영을 통해 시장경쟁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을 실행해 한국의 기업환경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포럼이다.

이번 페이플레이 서약서는 ▲최고경영진이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 장려 ▲사업운영관련 반부패 리스크 관리 노력 ▲임직원 준법윤리경영 역량 강화 노력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활동 수행 노력 ▲정부기관, 시민사회 등과의 공동노력에 참여해 공정하고 깨끗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 노력 등 5가지 원칙을 포함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은 이번 페어플레이 반부패 서약을 통해 다시 한 번 구성원의 윤리의식을 공고히 하고 정부기관, 시민사회 등과의 공동노력을 통해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07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관한 자발적 협의체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한 한전산업개발은 2011년 윤리경영을 선포하며 꾸준하게 반부패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2014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신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구성원 행동강령 ‘33행동지침’에도 비리행위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포함하는 등 청렴한 기업문화와 깨끗한 비즈니즈 환경을 우선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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