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주변지역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여명에 짜장면 대접
기장중식봉사나눔회의 무료 중식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월내마을 부녀회와 고리원전 김관열 대외협력처장 등 고리봉사대 20여 명이 참석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회관을 찾은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손수 만든 짜장면을 대접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관열 대외협력처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짜장면 한 그릇으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리원전은 이날 ‘사랑의 짜장면 나누기’ 외에도 지난 9일 울주군 어버이날 기념식, 부서별 자매마을과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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