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안전실천과 상생발전 및 공생협력 다짐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11일 본부내 강당에서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장(이준원) 및 협력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 공생협력프로그램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흥본부 및 협력사 대표의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제창과 4대 안전수칙 준수 서약서 서명식 순서로 진행하는 등 참석자 전원이 ‘안전한 직장 만들기’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김학빈 영흥본부장은 “협력사와 함께 상생발전과 공생협력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무재해 무사고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준원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장은 ‘안전보건과 기업경영’을 주제로 특별안전 강연에서 산업현장의 사고사례와 재해예방대책 등 최근 대형사고 사례를 통해 사전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했다.
영흥본부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본부 및 협력사 직원의 안전의식 수준 향상에 앞장설 것이며 안전한 직장 만들기에 힘쓸 것이라고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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