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가족 172명 참여, 마장동 일부 낙후지역 환경개선
마장동 일부 낙후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 172명이 참여해 삭막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내던 노후한 건물과 담벼락에 밝고 활기찬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꿀벌과 꽃 등의 벽화를 그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와 해외진출지역에서 교육, 문화, 인프라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시립평화로운집’ 리모델링, 빨래건조장 설치, 담장 개보수 등 노후시설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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