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110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 생필품 전달
이날 한울원전 봉사대원 50명은 행복나눔 가구를 차례로 방문해 쌀과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정겨운 말동무가 돼 이웃사랑과 함께 웃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희선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활동이 일방적인 나눔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가 서로 따뜻한 마음과 이웃사랑을 나누는 진정한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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