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 위생용품을 살 수 없었던 소녀들에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부발전이 부산 지역내 저소득층 소녀를 위한 착한 기부에 나선 것이다.
윤종근 사장은 “부산 대표기업으로서 부산에서만큼은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회사를 시작으로 많은 기업에서 뜻 깊은 일에 함께 동참하길 바라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소녀들이 건강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교육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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