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 청년인턴과 멘토 40명은 9일 인천 유일의 모자가정 보호시설인 ‘푸르뫼 Mom & Kids’를 찾아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영흥본부는 모자가정의 복지를 위해 기부금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어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창틀청소, 정원 가꾸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학빈 영흥본부장은 “인턴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회사의 나눔문화를 익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흥본부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이웃사랑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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