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근촌마을 방문, 전기시설물 개선 봉사활동 시행
이날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한마음봉사단원 20여 명과 함께 LED 전구와 노후전선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근촌마을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전달했다.
최외근 사장은 “전남 곡성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해 7월 전남 곡성군 삼기면 근촌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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