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광주보훈병원(병원장 정광익)을 찾아 보훈대상자를 위한 위문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치료 중인 보훈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과 나눔경영을 실천키 위해 이뤄졌다.

이날 서치국 상임감사는 “오늘날 우리나라가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이들이 보다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데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