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본사 이전 후 첫 공채 신입사원 70명 임용
이날 임용식에서는 2015년 12월 인턴사원으로 입사해 5개월의 수습과정을 마친 최종 70명이 임용장을 받았다. 이날 임용된 70명은 한전기술의 40기 신입사원이며, 2015년 본사 김천 이전 후 첫 공채 신입사원이기도 하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축사를 통해 40기 신입사원들의 임용을 축하하며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그동안 부모님과 형제, 자매 등의 헌신적인 지원이 있었음을 명심하고 청렴하고 성실한 자세로 회사 생활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부모님 등 가족에 대해서도 “한전기술의 탄탄한 기업문화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영시스템을 통해 40기 신입사원들을 소중한 인재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용식에서는 앞으로의 직장생활에 임하는 자세를 다짐하는 신입사원들의 임용선서와 청렴윤리 서약도 이뤄졌다.
신입사원들은 임용선서를 통해 ‘열심히 공부하며, 성실하게 일하자’라는 한전기술의 사훈아래 자신의 역량 개발에 항상 노력하고, 모든 업무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직장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청렴윤리 서약서를 통해 공공기관 근무자로서 청렴윤리 정착에 솔선수범해나갈 것을 서약했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