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1호기, 23일 ‘제33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고리 1호기, 23일 ‘제33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6.06.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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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 달성…영구정지 전 마지막 계획예방정비 수행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고리 1호기(가압경수로형, 58만 7천kW급)가 주요설비 정비 및 연료 교체 등을 위해 23일 10시 00분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38일간의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계속운전 이후 5번째 무고장 안전운전과 2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 등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는 고리 1호기는 영구정지를 앞두고 마지막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한다.

고리 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전연료 교체, 각종 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등을 수행하는 등 오는 2017년 6월까지 무고장 안전운전을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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